[2nd London Life]덩그러니
2014. 5. 7. 06:29ㆍPICTURE
House Share를 함께하는 언니가 열쇠를 집에 두고 나오셨다고 하셔서, 열쇠를 빌려드렸는데... 집에 안오신다;;;
덩그러니 집 문 앞, 복도에 앉아서 한번도 걸어가보지 못한 반대편 복도를 바라보노라니,
참 덩그러니 놓여있다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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