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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FE/SOUTH KOREA(18)

    • March in 2021, South Korea

      긴 고민 끝에 한국으로 귀국했다. 자가격리 기간에 면접을 보고 문화 산업에 노동자로 취직이 되었다. '한국 문화의 가치를, 모두와 같이'라는 생각으로 미디어컨텐츠창작 중이다. 그래서 출장이 많은건 ..응? 뭐죠 ;) 첫 출근 날, 회사직원 전원이 공연 관람이 있었다. 예술의 전당에서 오랜만에 연주 들어서 좋았다. 꽤 실험적인 음악회였는데, 2층에서 관람한 덕분에 공연에서 꽤 비중을 차지만 스크린에 마이크 줄 그림자가 비춰서 영 거슬렸다. 프로그램은 꽤 흥미로웠다. 나는 현대음악이 여전히 어려운걸 보니 클래식을 그만하길 매우 잘 했다는 생각을 공연 내내했다. 사무실 건물 탐방 중, 사무실에서 바다가 보인다. 와아- 이날 이후로 사무실에서 바다 보러 간적 한번도 없음. 노을 질 때 동기랑 바다 배경으로 한 ..

      2021.07.10
    • 새로운 시작을 앞서기 전 떠나는 가족여행 in 목포 and 영암

      한국을 들어갈 때 마다, 엄마는 전화로 "이번에 너 오면 어디도 가고 저기도 가고, 거기 가서는 뭘 먹고, 어딜가면 이걸 먹자!" 라고 하시며 내 일정을 홀딩해버리신다. (그러나 내 저질 체력과 살인적인 스케쥴로 이행하지 못하는게 거의 팔십프로) 하지만, 이번 여름은 학부가 끝나기도 했고 가족끼리 시간을 오래전부터 맞춰서 다 같이 real holiday를 가기로 했다. 목적지는 목포와 영암 (아빠고향 & 엄마고향) starting driver is Daddy .jpg 철없는 딸내미들은 뒷자석에서 취침 전 사진 (귀한 자매샷).jpg 한 세시간 지나면 일로(목포 옆동네)에 도착한다. 한국 여름의 논 그리고 하늘.jpg 두번째 목적지는 목포 자기 박물관 그렇지만 제일 관심있는건 소주 총모음 전시대 영혼없는 ..

      2018.09.09
    • [University]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현재 나의 소속은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작곡과 휴학생그래 나 음대생이다. 그것도 작곡과 .. 하하하중앙대학교 음악대학(2011년부터는 단과대학 통,폐합으로 예술대학 음악학부 작곡과)은 안성캠퍼스에 있다. 솔직히 내가 학교 다닐 때는안성에 있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다운되어서 맨날 도망가듯이 칼퇴를 했었는데근래에 어머니 전시 준비로 학교에 자주 가실 일이 생겨서 매일 기사노롯을 자청하여 안성캠퍼스에 다녀왔다.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는 땅덩어리가 좁은 편은 아니다. 아니, 넓다. 그래서 학교 교강사 학생들은 차량만 등록하면 주차비도 무료이다. 자, 이제 캠퍼스 낭만이 무엇인지 보여드리겠습니다. - 작창실에서 발견한 작곡과 깃발 - 실기시험 기간 불이 켜진 음악대학 구관과 영신관, 새어져 나오는 소리들은.. 어떻게 ..

      2013.06.26
    • [카페]전광수 커피 하우스 수원점

      수원 영통에 어느덧 형성되어진 카페거리에스프레소 카페들만 즐비했으면 쳐다보지도 않았겠지만(에스프레소라도 맛있게 하는 가게 있었다면 말이 달라지겠지만,)핸드드립과 로스팅을 직접하는 카페들이 늘어나서, 가끔 이곳 저곳을 다녀보곤 한다. 그래도 늘 언제 어디서나 여기라면! 안전하게 내 입을 보호하며 커피를 마실 수있는 "전광수 커피 하우스"는 내 아지트. -하루종일 영통대로를 돌아다니다, 전광수 커피 하우스에 도착했을 때 눈에 뵈는 것이 없었다. 오른쪽 잔에 있는 광수C레모네이드를 흡입하고 나니.. 나는 2잔을 시켰더군 하하하 그러나 이날 아주머니들 3그룹 정도가 카페가 떠나가라 목청 껏 수다를 나누시는 바람에 ... 인이어를 귀에 쑤셔 넣고 영어숙제만 빨리 끝내고 도망 나왔다. 어디 그런 법이 있나보다. 카..

      2013.06.26
    • [선물]From. inaaaa

      런던으로 공부하러 떠난다고 말하니지인분들이 뭐 필요한 것 없냐고 물으신다. 하지만, 난 거의 다 구입을 완료한 상태라.. "면봉? 파스? 종합감기약?" 이렇게 대답하곤 했다. (괜찮다, 다 샀다! 라는 뜻이었음.) 그런데 이나언니가 나에게 물었을 때,정말 간절히 생각나는 것이 아이폰 케이스였다. 3개월 전 휴대폰 분실 후, 돌아온 내 휴대폰이 뒷면 액정이 박살이 난 바람에..얼마전에 리퍼를 받았고, 6개월은 약정이 더 걸려있어서 안전히 써야만 했었다. 내가 요즘 갖고 다니는 가방, 맥북파우치가 동일한 핫핑크여서, 되게 핑크 좋아하는 것 처럼 보인다! 라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아이폰 케이스를 사주신다는 언니의 쿨한 말씀에 나는 "핑크만 아니면 다 좋아요~!!!"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 녀석이 왔다. 그런..

      2013.06.26
    • [6월]다사다난

      여름이 다가오니 내 방=다락방은 후끈후끈 즐겁게 다녀온 제주도 여행 후엔 엄청난 후 폭풍들이자꾸 일어나는 별의 별일들 앞서 갈 날들이 자꾸 걱정 또 걱정 잠도 안오네..

      2013.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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