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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FE(38)

    • March in 2021, South Korea

      긴 고민 끝에 한국으로 귀국했다. 자가격리 기간에 면접을 보고 문화 산업에 노동자로 취직이 되었다. '한국 문화의 가치를, 모두와 같이'라는 생각으로 미디어컨텐츠창작 중이다. 그래서 출장이 많은건 ..응? 뭐죠 ;) 첫 출근 날, 회사직원 전원이 공연 관람이 있었다. 예술의 전당에서 오랜만에 연주 들어서 좋았다. 꽤 실험적인 음악회였는데, 2층에서 관람한 덕분에 공연에서 꽤 비중을 차지만 스크린에 마이크 줄 그림자가 비춰서 영 거슬렸다. 프로그램은 꽤 흥미로웠다. 나는 현대음악이 여전히 어려운걸 보니 클래식을 그만하길 매우 잘 했다는 생각을 공연 내내했다. 사무실 건물 탐방 중, 사무실에서 바다가 보인다. 와아- 이날 이후로 사무실에서 바다 보러 간적 한번도 없음. 노을 질 때 동기랑 바다 배경으로 한 ..

      2021.07.10
    • 3 Different Instant Film Cameras

      많은 프로젝트와 일로 연속되던 일상이 2017년 9월부터 줄 곧 이어져오다, 뭐라도 해야 살 것 같아서 일회용 필름카메라(들)을 구입했다.원래 사진찍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 작은 뷰파인더를 통해 세상을 보는 것에 집중하면 잡생각은 덜 할 수 있고 오직 현재에만 집중하는 그 시간이 너무 좋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 시간은 "내 시간"이란 점이 마음에 든다. 누군가에 의해 좌지우지 되지 않고 내 의지대로 움직이고 바라 볼 수 있는게 좋다. 카메라의 기술이 발전됨에 따라 잘 찍을 수 있는 기계는 많지만, 그 만큼 쉽게 찍고 사라져버리는 것 같은 느낌이라 사진찍기를 쉬고 있었다. 추억이라는 느낌보다는 하드드라이브 한켠에 처박아 놓고 언제쯤 돌아보는 의미없는 그림 뭉터기를 만들어내는 과정 같은 디지털 카메라의 사..

      2018.11.24
    • 새로운 시작을 앞서기 전 떠나는 가족여행 in 목포 and 영암

      한국을 들어갈 때 마다, 엄마는 전화로 "이번에 너 오면 어디도 가고 저기도 가고, 거기 가서는 뭘 먹고, 어딜가면 이걸 먹자!" 라고 하시며 내 일정을 홀딩해버리신다. (그러나 내 저질 체력과 살인적인 스케쥴로 이행하지 못하는게 거의 팔십프로) 하지만, 이번 여름은 학부가 끝나기도 했고 가족끼리 시간을 오래전부터 맞춰서 다 같이 real holiday를 가기로 했다. 목적지는 목포와 영암 (아빠고향 & 엄마고향) starting driver is Daddy .jpg 철없는 딸내미들은 뒷자석에서 취침 전 사진 (귀한 자매샷).jpg 한 세시간 지나면 일로(목포 옆동네)에 도착한다. 한국 여름의 논 그리고 하늘.jpg 두번째 목적지는 목포 자기 박물관 그렇지만 제일 관심있는건 소주 총모음 전시대 영혼없는 ..

      2018.09.09
    • Mom at Regent Street, London

      엄마랑 4년만에 Regent Street에서 모녀다운 사진, 런던다운 사진

      2017.08.16
    • [2nd London Life]The exhibition of Paul Klee in Tate Modern

      스위스 현대 화가 Paul Klee의 전시가 Tate Modern에서 막바지로 향해 간다 하여, 다녀왔습니다.전시 마감 하루전에, 토요일에 갔더니 사람이 엄청 많아서 전시를 보는 내내 이산화탄소에 질식하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늘 어려워하는 현대미술에 대해 온갖 상상력과 이해력을 동원해서 전시를 관람하느라 어렵기도 하였습니다. 그래도 같이 간 친구(?)들 덕분에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재미있게 관람하였습니다. *Tate Modren은 Tate Group(5개의 미술관)의 미술관 중 하나이다. 화력 발전소를 개조하여 현대 미술을 주로 전시하는 미술관으로 이용하고 있다. Add : Bankside, London SE1 9TG, United KingdomJubilee Line - Southwark / Cent..

      2014.05.14
    • [2nd London Life]아침 운동

      두번째로 런던에서 살아가고 있는 곳은 South West London에 위치한 Vauxhall이라는 곳이다.Tube and Bus Station 바로 앞이 집이기도 해서, 교통편도 아주 편리하고 Waitrose, Tesco, Sainsbury가 다 있다. 그리고 NHS GP, GYM 등등도 있어서, 아주 편리하고 좋다. (다만, 길가 옆에라 조금 시끄럽다.) 가장 좋은 점은 집에서 나가자 마다 Thamse River 옆이라서 아침 운동하기 너무 상쾌하고 좋다. Londoner처럼 Thamse River Side를 달리면서, 스쳐지나 가는 London의 명소들을 바라보고 있노라니 참 감사하다. 왜 Google Map에는 Vauxhall을 '발'이라고 읽는지 모르겠다. 여긴 "복스홀"부른다. Thames강을..

      201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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