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 답던 하루
[요새__에]사람 만나는게 죽어도 싫다.특히 새로운 사람 만나서 분위기 맞춰야 되고, 들어줘야 되고(뭐 안 맞춰주고 안 들어주면 되잖냐 하지만, 성격상 그게 안된다.)무튼! 그래서!!아무도 안 만나고, 집-사무실-극장-집-사무실-극장-집-사무실-극장-집-사무실-극장-.... 하지만 요 근래에, 생일도 있고, 오래 전부 터 미루던 약속들이 다 다글다글 모여있어서,용기를 내고 호흡을 크____으게 먹고 친구들을 만나러 나갔다. [2012.04.29.일] 제목 : 손효, 신유, 율군 만나다!이태원에서 쟈니스덤핑(?) 으음.. 만두집에서 점심을 호로록 하고.디저트 먹기엔 이태원이 답답하고 사람이 많아서, 홍대로 고고 [peony] 가서 딸기 생크림을 신유님이 사주시고, 그렇다면,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손효님께서 ..
2012.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