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d London Life]저기압의 노예

2014. 5. 7. 17:11PICTURE



관절이 좋지 않기 때문에, 한국에서 지낼 때도 늘 비가오거나 날씨가 않좋으면 몸이 아프곤 했는데

소문나 있다시피 영국은 갑자기 비가 와도 우산쓰고 다니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날씨가 꾸징찡 할 때가 많다. 

서울 하늘보다 구름이 더 낮게 떠있는 것 같은 런던 하늘... 

그림은 참 이쁜데, 몸은 너무 괴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