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어제와 같고, 시간은 흐르고 있다

바람이 분다-이소라의 노래처럼
나는 이렇게 누군가를 바라보고 있는데
세상은 정신없이 달리고 걷고 지나치고 있다

마음이 여유로운건지,
아니면 헛헛한건지..
잘 모르겠다.

아직은 적응이 필요한가보다

그래도 어떤일에든 임하는 자세는
예전처럼 걱정스럽거나 염려가 많지는 않다
"공연 일"이라는 부분이 마음 속에서 빠지니,
여유가 생겼나 보다.

즐겨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