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씨어터 수박 2012 신년회

우리 명랑한 수박 식구들과 신년회를 올해 1월에 했습니다.
신년회를 한지는 꽤 되었지만,, 
그래도 인화하지 못한 사진을 맥북에 쳐박아 둘 수는 없어서
블로깅으로 한번 꾸적꾸적 꺼내며, 다시 들여다 봅니다.

일시 : 2012년 01월 22일 화요일 저녁 7시 10분
장소 : 명랑씨어터 수박 사장님 댁
내용 : 먹고, 마시고, 웃고, 떠들고, 사진 찍고, 영화보고 놀다 놀다 놀았음.

<요리사 메이비님이 만드신 만찬들 >
사실 7시10분에 오라고 하셨는데, 우리가 겁네 일찍 쳐들어감. 혼자서 모든 메뉴를 요리하신 요리사 메이비님!!!
 

<색색이 다르고 모양도 다른 그릇들, 협찬 by 너굴매니저님>
 

<7시 10분이 다가오고, 테이블이 셋팅 되었음>
저 거대한 샐러드가 보이십니까!? 엄청 많았음!!!! 

<명랑씨어터 수박 사장님=메이비님>
오늘의 요리사 메이비님 이십니다.
왜 이렇게 사진을 쪼그맣게 올리냐면요,,
허락받고 사진을올리는게 아니라서요 ㅠ ㅠ  

<조연출님, 빡팀장님, 쫑수하우스어시님>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사진 찍고 놀고 있는데,
다들 자신이 있나봅니다. 누워있는 자신의 얼굴에 ㅎㅎㅎ
결국 폴라로이드 사진에는 쫑수하우스어시님이 안나왔다죠? ㅎㅎ
 

<명랑씨어터 수박인들 단체사진>
설 연휴에 신년회를 하여 부득이 참석하지 못한 몇명을 제외한
명랑씨어터 수박에서 함께하는 식구들의 단체사진이네요.
항상 배우들 단체사진은 찍어도, 우리끼린 찍어 본적이 없었군요. 

<사장님이 하사하신 설선물 들고 빵긋빵긋>
사장님께서 왠 감사합니다 봉투를 주시길래,,
뭥미.. 이러고 있었는데
헙;;;;;;; 이것은 은혜로운 설 선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메이비님!!!!! 
(사실 내용물도 내용물이지만,, 그 안에 적힌 글에 마음이 뭉클했음.흐헤헤) 

<명랑씨어터 수박 자람 1기>
지금은 소식도 들을 수 없는 자람이 되었지만,,
수박에서 처음 아르바이트를 하게 된 6명 중 4명입니다.
아웅다웅 투닥투닥하며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는 자람들 입니다.
쫑수하우스어시, 민정AR매니저, 쩡쩡은하매, 만능율군 
 

<신년회 동안 찍은 폴라로이드>
역시 폴라로이드의 참 맛은 이렇게 모아놓았을 때 인 것 같습니다.
각 각 사진 모두 다 웃김. 뿌푸핫!!! 

<알콜 흡입하신 쭈초딩>
초딩이 맥주마시고 그러믄 못써어~
ㅋㅋㅋㅋㅋㅋ
알콜 흡입 후 개극초딩이 된 빡팀장님
 

<부부는 같은 곳을 바라봅니다>
제작매니저 컨텐추님과 신세경 닮은 사모님.
부부는 말하지 않아도 같은 곳을 보는 것 같습니다.
알콩 달콩 커플 히히




이렇게 사진도 찍고 놀다가, 후반부에는 알콜섭취, 수다수다, 알콜섭취, 수다수다 하다가
눈오는 것 을 한참을 보고..
메이비 씨어터에서 영화 이터널선샤인을 감상 후
 차 한잔과 클래식 감상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함께이기에 즐거운 명랑씨어터 수박입니다.

이상 블로깅 끝. 율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