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2. 5. 11:43ㆍCulture /TRAVEL
1.여행 결정
여행의 시초는
유학을 언젠가 가야 될 것 같은데
학교와 살아가야 되는 도시 탐방을 하고 싶다! 라는 생각에서 시작되었다.
나는 가난한 학생이니까
아버지 찬스! 라고 말하고, 아버지께 간절히 아뢰어 허락을 받았다.
어떻게 여행을 할까 고민 중..
홀로 배낭 여행? 가이드와 함께하는 여행? 이러쿵, 저러쿵, 블라블라
그러다, 어머니와 동생까지 함께하게 되었다.
그래서 여행사에 간단한 일들은 위임하기로 했다.
2.여행사 알아보기
Naver에 <영국여행>이라고 검색해보니
나의 모토와 잘 맞을 것 같은 <Simply Britain>이 눈에 띄었다.
일단, 홈페이지가 이뻐~
눈에도 잘 들어왔다.
10번 이상을 들낙날락해도 마음에 쏙 들었다.
3. <Simply Britain> 예약 꼬우
7박 9일 일정으로 런던 4박 파리 3박이 되시겠다.
<심플리 브리튼>에서 항공과 호텔 예약을 진행해주셨고,
이외에 내가 궁금하고 부탁드린 모든 질문과 예약에 관한 정보를 아주 친절히 전달해주셨다.
비행기를 먼저 예약 후(여행과 비행기 티켓을... 5개월 전에 예약 했다 ㅋㅋㅋ)
예약금을 모두 입금하니(여행 3주 전)
아주 묵직한 박스가 왔다.
내용물 인 즉 아래와 같다.
-여행용 전기 어댑터
-기내용 슬리퍼
-런던 여행책
-파리 여행책
-비행기 E-Ticket
-여행자 보험&안내서
-Tag
-방수백
-여권 케이스
-여행 일정 추천
-런던맛집 리스트
-쇼핑 쿠폰 등등
4.And So On
그리고 나 혼자 블로그, 홈페이지, 문화원 등등 많은 웹사이트를 뒤적이며
관광과 답사 할 학교 위치, 런던과 파리에서의 대중교통, 맛집을 정말 열심히 알아보았다.
우리 어머니와 동생은 무엇인가를 진정 열심히 알아보거나 계획을 짜는데 영.. ... ...
혼자 여행책 보면서 루트와 시간, 날씨를 고려해 모든 일정을 잤다.
정말, 여행 가기 2주 전에는 런던 지도가 머리에 그려질 정도였다.
무튼, 정말 갈 날만 손 꼽아 기다려졌다.
히힛
'Culture > TRAV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춘천]0.준비 (0) | 2013.05.17 |
---|---|
[London&Paris]런던 블로그 1 (0) | 2013.04.21 |
[춘천]품안마을 (0) | 2012.08.25 |
[부산]혼자 떠나는 여행3. (0) | 2012.06.11 |
[부산]혼자 떠나는 여행2. (0) | 2012.06.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