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보시기에 참 좋았더라 말씀하시도록
2013. 8. 7. 07:46ㆍLIFE/LONDON, UK
지금은 제가 즐기지 않고
당신의 의의와 법도와 율법을 행하는 것이 조금.. 아니 떄때로는 많이 억울합니다.
나도 즐길 수 있고 잘 놀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나는 그런말을 할 수 없어서, 모자라서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도 해볼만큼 해보았고 그것이 순간적인 즐거움을 준다는 것을 압니다.
하지만,
그 후에는 엄청난 허망함이 남는다는 것을 알기에.. 저는 주님앞에 무릎 끓고 나아갑니다.
제가 흔들지 않게 저를 붙드시고
제 연약한 영혼을 정결케하도록 힘쓰도록 저를 붙드소서
부족하고 연약한 제 영혼을 지켜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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