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이 주께 더 가까이
2013. 8. 12. 07:26ㆍLIFE/LONDON, UK
내가 일하면서 가장 후회하고 깊게 느꼈던 것은
"다음에 일을 이렇게 더 잘해야지" "다음에는 이런 대우를 받지 않을테다" 이런것 보다..
하나님을 마음에 두는 일 외에는 진정한 즐거움과 행복함이 없다 는 것이다.
요즘 목사님의 말씀에서 가장 마음에 와 닿는 것이 2가지가 있다.
1.하나님과의 관계를 잘 맺도록 노력해야한다.
2.그래서 하나님이 말씀하신 성경을 깊게 보고 그 뜻을 알도록 노력해야한다.
사실 성경공부를 제대로 해본지가 너무 오래되었다.
그래서 QT를 해도 놓치고 가는 것이 수두룩 인것 같다.
다행히 교회에서 드리는 수요예배와 셀모임에서 나누는 성경공부들이 깊고 넓게 볼 수있도록 나눠서 감사하다.
마음이 주님께 온전히 집중하기가 너무 어렵다.
왜 그런지 모르겠다.
모든 것을 믿고 인정한다. 그리고 따르고 싶다.
그런데 마음이 온전히 집중하지를 못한다.
이 인내의 시간을 잘 견뎌서 주님께 소망으로 더 나아가길 바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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