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8. 18. 17:39ㆍLIFE/LONDON, UK
나는 전형적인 악마타입이라고 내 입으로 자신 할 수있다.
내 잔머리는 상상을 초월하고, 마음먹고 덤벼들면 무서운 짓도 가능 할 것 같다.
그런데 요즘 성경에 더 집중하고 하나님과의 관계에 더 나아가길 원하며
그런 나에게 옳고 그름의 기준이 다시 세워지고 있다.
내 인생에서 내 기준이 아닌 하나님이 세우신 기준으로 진리로 나아가야되는 이유를 배우고 깨닫는 중이다.
예전에는 아니 아직도 가끔 그 진리에 순종해야된다는게 숨막히고 이해가 되지 않을때가 있다.
그렇지만, 순종함으로 나아가야되는게 하나님의 원하시는 바고 또 그 순종 또한 진리인 것이다.
지금은 그 진리에 집중함으로 나를 세상속에 내보낼 수있다는 것에 감사하다.
그들이 생각하고 말하는 세상적 기준이 내 종교의 진리로써는 옳은 일이 아니다.
그래서 나는 그들이 나쁘다! 잘못하고 있다! 라고 강조하고 싶은게 아니다.
세상 사람들은 그들 방식으로 삶을 살아가고 즐길 수 있다, 라는 것도 인정하고 존중해야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
그것도 사람과 사람간에 도리와 도덕을 지킴으로 즐겨야되는것 아닌가?
누군가는 불행하고 상처주면서 본인만 enjoy하는 삶이면.. 그냥 okay?
이해가 되지 않고 마음이 아팠다.
내가 100% 옳다 ! 라고 말할 수 없다. 맞다 나는 100% 옳은 사람이 아니니까.
그렇지만, 나는 세상이 말하는 자유와 즐거움에 우리 부모님 앞에 떳떳히 보이면서 즐길 수 없다. 이건 자신 할 수있다.
그 쾌락이 주는 즐거움과 찰나의 행복에 빠지지 않길.. 율아 정신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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